트럼프 행정부 복귀 이후 미국 청년 실업률이 상승하고 채용이 줄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한 전공과 대학은 어디일까요?
2025년 미국 노동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한 마디는 이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신입을 원하지 않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대학 졸업생들의 채용 기회가 15%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연준에 따르면, 22~27세 청년 실업률은 5.8%까지 상승하며 전체 실업률(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복귀 이후
📌 연방 정부 채용 동결
📌 팬데믹 이후 최악의 인턴 채용 속도
📌 민간기업들도 채용 대신 보수적 관망
그렇다면, 이런 시기에도 안정적 취업을 돕는 전공과 대학은 어디일까요?
🧠 미국 취업시장에서 살아남는 5대 유망 전공
위기일수록 ‘실용’은 강합니다. 다음은 미국 내에서 경제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취업률을 유지하는 전공입니다.
1. Computer Science (컴퓨터 과학)
- 여전히 강력한 수요
- 빅테크 감원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 데이터 사이언스는 채용 지속
- AI, 클라우드, 핀테크 중심의 채용 확대
✅ 관련 직무: Software Developer, Security Analyst, Data Engineer
2. Nursing / Healthcare (간호·보건학)
- 고령화 + 공공의료 확대 정책으로 꾸준한 인력 수요
- 연방정부·주정부에서 가장 적극 채용하는 분야
✅ 관련 직무: Registered Nurse, Nurse Practitioner, Health Admin
3. Accounting / Finance (회계·금융)
- 세금, ESG, 내부감사 수요 증가
- 공공·사기업 모두 채용 진행 중
✅ 관련 직무: Financial Analyst, CPA, Auditor
4. Engineering (공학 전반)
- 반도체, 친환경 인프라, 에너지, AI·로봇 등 정부 주도 산업 수요
- 특히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산업공학 강세
✅ 관련 직무: Design Engineer, Product Manager, Field Engineer
5. Education / Social Work (교육 및 사회복지)
- 교사, 상담사, 사회복지사는 팬데믹 이후 재조명
- 지역 정부 및 학교 채용 확대
✅ 관련 직무: School Counselor, Teacher, Social Worker
🎓 신입 취업률 높은 미국 대학 BEST 7 (2024~2025 기준)
대학명 | 특징 | 주요 유망 전공 |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 공공/민간 취업 연계 프로그램 탁월 | Business, Engineering, Public Policy |
Georgia Tech | STEM 중심 고용률 최상위 | CS, EE, Industrial Engineering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텍사스 소재 기업들과 산학 협력 활발 | CS, Finance, Healthcare |
Purdue University | 공학계열 실무중심 교육, 반도체 강세 | Engineering, Supply Chain, AI |
Northeastern University | Co-op 프로그램(유급 인턴) 세계 최고 수준 | Business Analytics, Cybersecurity |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 | Healthcare 및 CS 중심 채용에 강세 | Nursing, Informatics, Public Health |
Brigham Young University (BYU) | 학비 저렴 + 회계/재무 계열 취업률 압도적 | Accounting, Finance, Economics |



📌 지금 같은 취업 한파에서 필요한 3가지 생존 전략
1. Co-op Program 활용하기
- “졸업 전에 이미 경력자처럼 일하는 법”
👉 Northeastern, Drexel, Cincinnati 대학 등 유급 인턴제 필수 과정
2. STEM 전공 + OPT 연장 활용
- “취업비자 없이도 최대 3년 체류 가능”
👉 Computer Science, Data Science, Engineering은 OPT 연장 가능 전공
3. 미국 연방·주정부 채용 사이트 적극 활용
- “기업보다 정부가 더 안정적”
👉 USAJobs.gov, 각 주정부 사이트 활용
💡 “채용 한파? 뚫는 방법은 있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전공 선택과 대학의 산학 시스템이 중요해집니다.
- ✅ 무작정 ‘브랜드’보다 ‘취업 파이프라인’ 확인
- ✅ 전공을 좁히고, 인턴 경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구조 선점
- ✅ 대학 커리어센터 + 연계 기업 확인
“취업난은 피할 수 없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