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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신판] 국제학교 11학년이 5월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전략

Act'On 미국대학 2025. 4.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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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11학년이 5월에 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완전 정리! SAT·에세이·활동·추천서·대학 리스트 등 전략적인 타임라인과 실천 팁을 제시합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11학년 5월인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SAT는 언제까지 봐야 하고, 에세이는 언제 시작하죠?” “활동이 부족한데, 뭘 더 채워야 할까요?”

 

미국 대학 입시에서 11학년 5월은 전략적 전환점입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2학년의 스트레스 강도와 합격률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국제학교 학생은 학사 일정이 한국 고등학교와 다르고, AP·IB 등 고난이도 커리큘럼과 활동 병행까지 필요하므로 조기 설계와 우선순위 정리가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국제학교 11학년이 5월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입시 준비 체크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실행 가능한 타임라인과 전략 팁도 함께 제공합니다.

📌 왜 11학년 5월이 중요한가?

시기 입시 상의 위치 설명
11학년 5월 입시 전환기 활동 정리 + 테스트 계획 + 에세이 기획 시작
12학년 9월 실전 지원기 에세이 제출, 원서 작성, 포트폴리오 마감 등
12학년 12월 결과 확정기 얼리 결과 발표, 레귤러 마감 직전

 

즉, 지금 하지 않으면 12학년이 너무 압박적인 레이스가 됩니다. 특히 얼리 지원(ED/EA) 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 [CHECKLIST] 국제학교 11학년 5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스펙관리

1. 표준 시험 (SAT/ACT/AP) 전략 확정하기

📍 해야 할 일:

  • 6~8월 사이 SAT 또는 ACT 응시 계획 확정
  •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았다면, 6월 또는 8월 시험 등록
  • AP 시험 응시자는 5월 시험 결과 정리 및 점수 보고 전략 수립

🎯 팁:

  • 상위 50위 대학 기준, SAT 1450+, ACT 32+ 이상이 안정권
  • SAT optional 학교라도 점수가 있으면 유리한 경우 많음
  • UC, Cal State는 시험 점수 제출 불필요 →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
 

2. 에세이(PS) 아이디어 발굴 및 초안 구상

📍 해야 할 일:

  • Common App 기준, Personal Statement 주제 리스트 검토
  • 나만의 경험을 녹일 수 있는 소재 정리
  • 경험 → 고민 → 변화 → 교훈 구조로 스토리 구상

🎯 팁:

  • 여름방학 전까지 1차 초안 완성 목표로 설정
  • 5~6월은 소재 고민, 6~7월은 집필 집중
 

3. 학년별 활동(EC) 포트폴리오 정리 및 보완

📍 해야 할 일:

  • 9~11학년 동안의 활동 목록 정리
  • 동아리, 수상, 인턴십, 대회, 리더십 경험 등
  • 누락된 항목이 있다면 여름방학에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을 설계

🎯 팁:

  • 대학은 ‘짧고 많은 활동’보다 ‘오래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선호
  • 1~2가지 테마형 활동의 깊이감이 중요
  • 예: 국제정치 관심 → MUN + 외교부 인턴 + 블로그 운영
 

4. 추천서 준비 시작 (학교 선생님과 관계 구축)

📍 해야 할 일:

  • 추천서 요청할 선생님 2명 내외 선별
  • 수업 시간 내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으로 인상 강화
  • 여름 전, 비공식적으로 추천서 요청 의사 전달 추천

🎯 팁:

  • 추천서 질문지를 미리 준비해서 전달하면 도움
  • 국제학교는 추천서 퀄리티가 합격률에 결정적 영향
 

5. 대학 리스트 1차 작성

College List

📍 해야 할 일:

  • 희망 전공, 선호 지역, 캠퍼스 환경, 학비 조건 등 기준 설정
  • Reach / Match / Safety 학교 분류 기준으로 10~15개 후보군 정리
  • 얼리 지원 대상 학교 1~2곳 선택 후보 도출

🎯 팁:

  • Naviance, College Board Big Future 활용 추천
  • 미국 외 영국, 캐나다 등도 복수지원 고려 가능
 

6. Common App 계정 만들고 구조 익히기

📍 해야 할 일:

  • Common App, UC Application 등 계정 생성
  • 각 항목(Activities, Honors, Essay 등) 구성 이해
  • 작성해야 할 항목 목록화 + 샘플 보기

🎯 팁:

  • 지금은 ‘작성’보다 ‘구조 파악’이 중요
  • Self-Reported Academic Record (SRAR) 사용하는 대학도 함께 확인
 

7. 여름방학 계획 구체화

여름방학 계획

📍 해야 할 일:

  • 캠프, 인턴십, 연구 활동 등 입시용 활동 스케줄 확정
  • 에세이 집중 주간 확보
  • SAT/ACT 마지막 점검용 모의고사 계획 포함

🎯 팁:

  • 활동은 질 중심 → 입시용 보여주기식 활동은 역효과
  • Common App 기준 8~10개 활동 정리가 적정
 

🎓 [샘플 타임라인] 11학년 5월~12학년 1월

해야 할 일
5월 SAT 시험 계획 / 활동 리스트 작성 / 에세이 주제 브레인스토밍
6월 추천서 비공식 요청 / 에세이 1차 구상 / 여름활동 확정
7~8월 에세이 초안 완성 / SAT 재응시 / 캠프·인턴 진행
9월 Common App 제출 시작 / 인터뷰 준비 / 대학별 질문 확인
10~11월 얼리 지원 / 포트폴리오 최종 정리 / 인터뷰 실시
12월 얼리 결과 발표 / 레귤러 마감 준비
1월 최종 원서 제출 (Regular Decision 마감)
 

 

5월은 '진짜 입시'의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11학년 5월부터의 준비는 12학년 입시 성패를 좌우합니다. 특히 SAT·에세이·활동 정리라는 3대 핵심 요소를 지금 시작하면 지원 시기에 여유 있고, 퀄리티 있는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혼자 준비하기 막막하다면, 지금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입시는 정보 싸움이 아니라 준비의 타이밍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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