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후재건1 전쟁터가 대학으로… 바그다드에서 첫 미국식 졸업생 배출, 중동 전공이 다시 뜬다 이라크 바그다드 후세인 전 궁전에서 첫 미국식 졸업식이 열렸다. 이는 중동 지역의 교육 변화와 함께 ‘중동 및 이슬람 연구’ 전공의 중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2003년, 미국이 침공했을 때 이라크 바그다드의 알파우 궁전은 전쟁의 상징이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의 권력과 독재를 상징했던 그 궁전.그런데 2025년 5월, 그곳에서 미국식 교육을 받은 이라크 청년 38명이 학사모를 썼습니다.“총 대신 책을, 권력 대신 학문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전쟁의 중심지에서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졸업식”이는 단순한 졸업식이 아닙니다. 이건 중동의 고등교육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입니다.🏛 바그다드 아메리칸 대학교(AUB): 전쟁터에서 시작된 새로운 학문 AUB(The American University .. 2025.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